편집자주 : 2022년을 보내며 교육희망은 '안녕, 2022! 감사찰칵'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교육희망 애독자 18분이 2022년에 고마웠던 사람이나 물건 등의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찰칵과 함께 따뜻한 연말 되셔요!
▲ 늘 감사하지만 올해는 특히 더 감사한 나의 가족입니다. 예민한 저를 토닥토닥 달래주는 남편, 태어난 이후 매 순간이 감동인 나의 딸♡ 두사람이 아니었다면 버틸수 없었을 2022년이었어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 성화영 경남 장승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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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나의 편이 되어 힘을주는 남편, 토끼같은 내 새끼 둘. 학교에서 힘들고 지친 날들을 보내고 와도 다음 날 다시 일어설 힘을 충전해 주는 나의 세 사람!! © 채미 광주 새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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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첫 자녀의 입학을 위해 과감히 육아휴직을 해준 남편♡ 일찍 마치는 1학년 집에 우리의 지원군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제가 출근하더라도 아빠와 아들만의 시간들로 채워가는 끈끈한 한해였답니다. 갑자기 꽃을 선물하는 멋진신랑^^제가 우리집 가장이라며 수고했다고 준 선물이었습니다. 완전 감동이었어요 남편의 든든한 내조로 올 한해가 무사히 지나가네요 여보~내년에도 잘부탁해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김지현 통영한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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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등학교 1학년생으로 엄마를 학부형으로 만들어 준 우리 큰 아들. 네가 학교 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에 조마조마했었던 3월 2일 입학식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일 년을 별 탈 없이 잘 지내보낸 게 고마운 연말이구나. 엄마 출장인 날은 혼자서 집에 와서 숙제 하기도 하고, 학원 차 타러 찻길도 혼자 건너며 조금씩 조금씩 홀로서기를 해내고 있는 아들❤️ 엄마아빠는 항상 널 응원해. 항상 차 조심하고 커 나가면서 해보고 싶은 일 다 해보고, 좋은 친구 많이 사귀었음 좋겠다~~!! 사랑해❤️ © 이선영 효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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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낳으면서 끊었던 야구장을 8년만에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즐겼던 어린이날, 그리고 엄마 엘지피를 받아 나보다 더 야구에 빠진 아들을 보며 힘든 학교 생활에서 야구장 예매하는 기쁨을 주었던 아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 © 김경민 서울 위례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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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찰칵①] 2022년 함께한 학생들 '감사해' 바로가기 [클릭]
[감사찰칵②] 2022년 함께한 선생님들 '소중해' 바로가기 [클릭]
[감사찰칵④] 2022년 나에게 힘이 되어준 물건 '고마워'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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