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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상담> 휴직 기간 중 다른 일을 하면 안 되는지요?
 
교육희망   기사입력  2003/09/24 [09:00]
[질문]
중학교 영어교사입니다. 몸이 아파 1년 동안 휴직하였습니다. 그런데 휴직 기간 중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병원은 꾸준히 다녔고, 간 김에 어학 연수도 받아볼 겸해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장이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로 호통을 치면서 당장 오지 않으면 징계하겠다고 합니다. 휴직 기간 중 어학 연수원에 등록한 것도 징계 사유가 되는지요?


[답변]
징계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이 경우 중요한 것은 원래의 휴직 사유가 계속되고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완쾌되지 않아서 미국에서도 병원 진료를 받고 약을 드시고 있으니 질병 휴직 사유는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휴직 사유가 없어졌음에도 복귀하지 않으면 징계사유가 됩니다만 선생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무보수 출산(육아)휴직 중 자비로 대학원에 출석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을 경우에도 휴직 사유에는 부합되지 않으나 휴직 명분을 유지하면서 학위 취득을 한 점은 평소 직무 중에 취득한 학위(야간 과정에 한함)를 인정하고 있는 사례로 미루어, 학위 취득 기간이 다른 경력과 중복되지 않는 한 공무원보수규정 제1류 제2호 연구에 종사한 경력으로 보아 호봉 승급을 위한 경력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교육부 답변도 있습니다.(연복 81807-319 1996. 6. 11)


최인환·전교조 교권법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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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09/24 [09:00]  최종편집: ⓒ 교육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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