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너희와 좋은 것들을 경험하고 나누고 싶어!
[작가의 말] 4월 만화는 시 <새벽밥>에서 시작됐습니다.
"새벽에 너무 어두워
밥솥을 열어 봅니다.
하얀 별들이 밥이 되어
으스러져라 껴안고 있습니다.
별이 쌀이 될 때까지
쌀이 밥이 될 때까지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랑 무르익고 있습니다."
밥솥처럼 아이들을 품은 선생님이 그려졌습니다. 아이들은 하얀 별 같았고요. 시에서는 별이 쌀이 되도록 사랑이 무르익고 있다는데, 교육현장은 더 차갑고 불안이 만연합니다.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민원, 업무, 소송전에서 밥솥 같은 사랑은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언제쯤 마음 편히 아이들과 산책할 수 있을까요?
<뚜리쌤의 만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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