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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교사] 김교신
 
전경원 ·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19/05/31 [13:16]


김교신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일장기를 달고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기정 선수의 양정고 재학 당시 스승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선생님, 제가 뛰어갈 때 앞에서 차를 타고 가며 제게 얼굴을 보여주시면 이를 악물고 뛰어 반드시 1등을 하겠습니다."
 제자의 부탁에 그는 달리는 내내 차량의 창문을 내리고 힘차게 응원하던 스승의 모습을 보며 손기정 선수는 예선전 1위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하게 된다.
 김교신은 일제 강점기 무교회주의 기독교 사상을 전파한 종교인이자 사상가였다. 그는 조선인, 그리스도 교인으로 시대의식을 명확히 지니고자 노력했고, 나아가 조선 민족의 구제와 조국 독립으로 확장했으며 독립유공자로서 삶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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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1 [13:16]  최종편집: ⓒ 교육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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