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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차등성과급 ‘균등분배’ 시동
공무원과 성과급 폐지 20만 선언도
 
최대현 기사입력  2019/05/30 [15:10]

 

▲ 전교조는 올해 10만 참여를 목표로 차등성과급 균등분배를 시작한다. 전교조는 지난 해 9만6000여 명이 균등분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8년 차등성과급 균등분배 발표 기자회견 모습   © 최대현

 

이달 말부터 각 시도별로 차등 성과급이 지급되면서 학교현장에서는 균등분배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도 차등지급률 하한선을 지난해와 같이 50%로 설정해 강행했다. 이에 따라 S등급을 받은 교사(4604820)B등급을 받은 교사(3278330)의 성과급 차이는 1326490원으로 더 벌어졌다.

 

학교별 균등분배는 3개 등급에 따라 받은 성과급을 한데 모아 참여 인원이 같은 액수로 나눠 학교 안에서 동일한 액수의 금액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전교조 누리집에서 균등 분배 관련 엑셀 파일 3가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전교조는 다음 달 말경 균등 분배에 참여한 인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진행한 차등성과급 균등분배에는 전국에서 96675명이 동참했다.

 

전교조는 전국공무원노조와 성과급제 폐지 20만 공무원·교사 공동선언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양 노조는 선언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며 공직사회에 밀어붙였던 성과 중심 정책은 모두 폐기돼야 마땅하다. 공동체를 파괴하고 경쟁과 성과만을 강요하는 성과급제를 폐지하고 균등수당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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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0 [15:10]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