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도 > 종합보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교조 서울지부, 유치원 교육전문직 채용비리 관련자 형사 고발
비리 사실 확인 시,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햐야
 
김상정   기사입력  2018/12/21 [00:15]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가 1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 장학사채용비리 관련자를 형사 고발했다.

 

▲ 지난 18일, 전교조 서울지부는 교육전문직 채용비리 관련자를 형사 고발했다.     ⓒ 전교조 서울지부


전교조 서울지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유아교육과가 주관한 2017년과 2018년 장학사 채용시험 비리 의혹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감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고 이후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해왔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우선 장학사 채용 시험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가 단독으로 주관한 20172018년 장학사 시험은 서술형 문제 15문항에서 2년 연속 오답이 발견되었다. 또한 공지사항과 달리 지워지는 볼펜사용을 허용하면서 시험의 공정성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학사 채용시험 면접평가에서 평가위원 3명을 모두 내부위원으로 구성한 것도 짬짜미 전형의혹을 샀다. 이처럼 면접평가위원을 내부위원으로만 구성하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사례로 장학사 채용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고발장에 서울특별시교육청 유아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과정에 비리가 있었는지 밝혀주시고, 피고발인들의 범죄(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위계공무집행 방해 등)가 밝혀질 경우 합당한 처벌을 해달라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12/21 [00:15]  최종편집: ⓒ 교육희망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