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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월 초 토론회‧기행 총정리
교육권, 혁신학교, 유아교육, 통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박근희 기사입력  2018/10/30 [14:04]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회가 연이어 예고돼 있다. 3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여는 교사교육권 보장의 기조와 쟁점 토론회가 첫 번째로, 교사의 교육권 개념 규정 교육권의 종류와 내용 학생인권과 교육권의 관계 정립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교사교육권 법제화의 필요성과 대안을 주제로 하병수 전교조 정책기획국장이 첫 번째 발제를 맡았고 조영선 전교조 학생인권국장이 학생인권의 측면에서 본 교사교육권의 정의와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발제 후 이뤄지는 지정토론에는 박종철 부천소사고 교사(따돌림사회연구모임 부대표), 이은선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움 활동가, 강혜승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서울 대표, 어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조민지 변호사(민주노총 법률원)가 참여한다.

 

같은 날 오후 630분부터 흥사단 강당에서는 유아 교육 정책(제도) 혁신을 위한 실천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린다. 누리과정을 중심으로 한 유아교육의 현황과 정책 혁신(정선아 숙명여대 교수)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비리 근절 및 개혁과제(왕정희 전교조 유치원위원회 위원장) 학부모가 바라본 유아교육 현장과 개선 과제(김지영 서울혁신학부모네트워크)를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혁신학교를 주제로 한 토론회도 있다. 119, 오후 6시부터 전교조 서울지부 7층 강당에서 열리는 혁신학교와 참교육토론회가 그것. 전교조 서울지부 학교혁신특별위원회와 참교육실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토론회와 관련해 서울지부는 전교조의 치열한 실천의 역사, 참교육. 그러나 성찰하지 않는 참교육은 길을 잃을 수 있다는 반성과 현장의 요구에 힘입어 세 번째 토론회를 이어갑니다. 혁신학교에 매몰되지 않을 참교육, 혁신학교 성과를 놓치지 않을 참교육, 각개전투와 구동존이 사이, 참교육의 길을 찾고 넓혀가기 위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찾아봅시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서울지부에서는 31일 오후 630분부터 비고츠키로 보는 청소년 발달강연도 열린다. 중등교육과정 연구모임 주최의 이번 강연에서는 손지희 진보교육연구소 부소장이 발제를 맡아 발달 단계상 중고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중등 교육과정의 목표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토론회와 함께 기행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전교조 서울지부 통일위원회에서는 113, ‘분단의 상징이자 통일의 시작점인 임진각과 도라산을 돌아보는 평화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임진각을 출발해 덕진산성을 거쳐 도라산까지 이어지는 기행으로 30일까지 http://bit.ly/임진각기행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같은 날 3일에는 헌법역사기행이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30분까지 성공회대성당-서울시의회-덕수궁 돌담길-4.19혁명기념도서관-경교장-구 중앙청터-경복궁역 2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짜여졌다. 또 각 코스별로 6월 민주항쟁과 1987년 헌법, 이승만 사사오입 개헌박정희 3선 개헌, 분단 헌법의 시초모스크바 삼상회의, 이기붕 집터3.15부정선거, 김구 주석과 건국강령, 제헌헌법 산실, 한성 임시정부대한민국 약법과 임시헌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교조 서울지부 7층에서는 연성수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 공동대표로부터 헌정사 교육이 이뤄지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각 개헌안을 비교토론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는 국민개헌원탁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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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30 [14:04]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