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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재수사 촉구 국민대회
전교조, 유류품 보존 위한 1만원 모금운동 진행 계속
 
박근희 기사입력  2018/10/11 [23:12]

 

오는 13일(토) 오후 2시부터 광화문416광장에서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와 재수사를 촉구하는 국민대회가 열린다. 416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가 주최하는 대회에서는 정부를 향해 세월호의 침몰원인과 구조방기 책임자에 대한 전면 재수사와 유가족에 대한 사찰과 수장까지 건의한 것으로 드러난 국군기무사령부를 즉각 수사할 것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해 온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와 재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의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 416연대 합창단 공연, 연대 발언 등도 예정돼 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광화문에서부터 2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2기 특조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중구 포스터타워 앞까지 행진이 이어지며 2기 특조위에 국민서명과 선언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민대회를 앞두고 416연대는 이동권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위원, 박주민 국회의원,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황병주 416민간잠수사회 잠수사가 참여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박주민 국회의원은 세월호참사에 대해 박근혜 전 정부가 진상규명을 했다, 조사를 했다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최근에 드러난 여러 가지 정황들을 보면 오히려 진상규명이나 조사 수사에 대해서 갖은 방해를 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면적인 조사와 수사가 필요한 것입니다.”라며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재수사 촉구 10.13국민대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유류품 보전을 위한 1만원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아진 기금은 핸드폰, 블랙박스, 선박일지, 기타 문서 등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혀내는 중요한 증거물임에도 방치된 유류품들 복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참고로 핸드폰 한 대를 복원하는 데 드는 비용만 1천만 원이나 그동안 유가족들이 사비를 들여 보존처리를 해 왔다. 참여는 전교조 모금계좌(국민, 794-25-0009-427)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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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1 [23:12]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