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 조창익 위원장, 청와대 농성장 복귀

김상정 | 기사입력 2018/08/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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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조창익 위원장, 청와대 농성장 복귀
[2신] 조창익 위원장, 수액주사 처방받고 오후 5시경 청와대농성장으로 복귀 예정
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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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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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조창익 위원장, 수액주사 처방받고 오후 5시경 청와대농성장으로 복귀 예정

[3] 조창익 위원장, 청와대 농성장 복귀

 

오후 6시경, 조창익 위원장이 청와대 앞 농성장으로 복귀했다. 조창익 위원장은 단식 초기 가슴통증이 있었으나 그 외의 자각 증세가 없어 농성을 계속해 왔다. 그러나 오늘 오전 11시경, 조 위원장은 가슴통증에 이어 답답한 증세가 더해져 주위의 권유로 검사를 받기 위해 녹색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위원장 병원행에 동행한 김동국 전교조 부위원장은 "녹색병원 담당의사는 자각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권유했으나 조창익 위원장은 단식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다시 청와대 농성장으로 복귀했다."라고 말했다. 

 

[2신] 녹색병원에서 검사 후, 수액 주사 맞고 청와대농성장으로 복귀 예정

 

오후 3시경, 조창익 위원장은 전교조 위원장이 서울 중랑구에 있는 녹색병원에서 관련 검사를 마치고 수액주사를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녹색병원에 동행한 김동국 전교조 부위원장에 따르면, 조창익 위원장은 2시간 후인 오후 6시경에 다시 청와대 앞 농성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1신]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 가슴통증으로 긴급 병원행

 

86일 오전 1114분경,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이 가슴통증이 심해져 긴급히 녹색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조창익 위원장은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22일차 단식농성을 진행하던 중이었다.

 

 

▲ 단식농성 22일차인 오늘 오전 9시 농성장 모습,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은 약 2시간 후인 오전 11시 14분경 심한 가슴통증으로 바로 녹색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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