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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선생님과 법외노조 취소 기쁨 나누고 싶다”
고3학생, 청와대 게시판에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 취소’청원
 
편집부 기사입력  2018/08/03 [10:49]

 졸업을 6개월 앞둔 고3학생이 졸업하기 전에 전교조 선생님들과 함께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소식을 들으며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글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화제다.

 

이 학생은 지난 2일 청와대 게시판에 문재인 정부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하면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만큼이나 졸업하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은 전교조 선생님들과 함께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소식을 들으며 기쁨을 나누고, 그동안의 고통과 억울함을 날려버리고, 정의는 승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라며 청원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은 '최근 들어 박근혜 정부와 양승태 대법원장 간에 민주사회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재판거래와 사법행정권 남용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불법적인 절차였다는 진실이 드러났는데 왜 문재인 정부는 뭐가 그리 두려워 우물쭈물대며 망설이고 계십니까'라며 정부처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덧붙여 이 학생은 진정 이 정부가 정의로운 나라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는 당연한 조치라며 촛불시민과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시민들을 믿고 초심을 잃지 말고 도도히 전진하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현재 이 학생이 올린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 취소청원에는 하루만에 9백 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하였다.

 

 

▲  고3학생이 청와대 게시판에 '졸업하기 전에 전교조선생님과 함께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 취소 소식을 듣고  싶다'며 '전교조 법외노조처분 취소' 청원을 올렸다.  © 교육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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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3 [10:49]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