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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회장 추대 등 임원진 구성
교육감협의회, 자사고·특목고 지정 취소 전권 요구
 
박근희 기사입력  2018/07/12 [20:38]

 

▲ 지난 12일에 있었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회장으로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최교진 세종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감사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선출됐다.     © 교육감협의회 제공

 

제7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의회)를 이끌 임원단이 구성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은 지난 12일 첫 번째 총회를 열어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회장으로 추대했고, 최교진 세종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교육감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맡는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회장으로 추대된 김 교육감은 "교육혁신을 이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모든 교육감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 총회에서 교육감들은 자사고·특목고의 지정과 관련한 고등학교 입학전형 전권을 시도교육감에게 위임을 하도록 요청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성명서에 대해 교육감협의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취소는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결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며, "이러한 위임이 고교체제의 수직적 서열화를 완화할 것이며, 아울러 학교의 자율권도 확대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원 선출 후 총회에 참석한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교육 혁신의 변화에 교육감들과 함께할 것이며, 교육 정책에 대해 교육감협의회와 협의하고 협력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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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20:38]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