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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계기교육 지침 폐지
교육부-교육감협의회 ‘교육자치 정책 로드맵’ 현실화
 
최대현 기사입력  2018/03/12 [17:09]

 앞으로 광주의 유치원···고교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계기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교육자치 정책 로드맵에 따라 광주교육청이 올해부터 계기교육 지침을 폐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광주교육청은 최근 전체 학교에 공문을 보내 계기교육 지침이 폐지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학교 민주주의 실현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배경을 밝혔다.

 

광주교육청은 이를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계기교육에 관한 사항에서 계기수업을 실시할 경우, 계기교육에 따른다는 문구를 국가·사회적 차원에서 지도의 방향을 신중히 검토한 다음 학교장의 책임 아래에 실시한다’로 바꿨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방식 등을 정해서 실시하라는 얘기다.

 

이는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지난해 1212일 정한 교육자치 정책 로드맵을 현실화한 것이다. 로드맵을 보면 시도교육청은 1단계 우선 정비 과제 가운데 하나로 각종 계기교육 지침 폐지를 명시했다.

 

광주교육청 혁신교육과 관계자는 로드맵에 따라 계기교육 지침이 없어졌고, 공문 발송 시 이를 준수하라는 내용을 명시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전국에서 계기교육 지침이 폐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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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2 [17:09]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