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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에 더 이상 경기 혁신교육 맡길 수 없다"
전교조 경기지부 집행위, "이재정 교육감 OUT!" 선언
 
강성란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17:47]

전교조 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이 경기 교육혁신의 마중물이 아닌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더 이상 경기 혁신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선언했다. 

 

전교조 경기지부 집행위원회는 21일 특별결의문을 내고 가짜 진보! 불통 교육감 이재정 교육감의 OUT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에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구한 이후 대답 없는 도교육청 앞에서 7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1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350여명이 퇴근 선전전을 통해 단협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해 왔다. 지난 10일에는 경기지역 현장 교사 7224명이 참여한 단체협약 체결 촉구 교사 서명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기지부에 따르면 지부 조합원들은 무려 2132개의 단체협약 의제를 제출하는 것으로 학교혁신에 대한 기대를 보였고 이를 정리해 116개조 691개 항에 이르는 2017년 단체협약안을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전교조의 법적 지위가 회복될 때까지 협약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김재춘 경기지부 정책실장은  혁신교육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교육적폐에 맞서 오랫동안 인내해 왔다. 하지만 촛불 혁명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이재정 교육감을 보며 경기 혁신교육의 퇴행이 교육감의 불통과 독선에 기인하였음이 확인됐다. 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의 실패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말로 특별결의문을 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지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를 제외한 12개 진보교육감 지역에서는 교육현장을 바꾸기 위한 단체협약 혹은 정책협의회가 진행 중이거나 이미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부는 경기지부와 단체협약 체결 부정 416 교육체제, 교원행정업무정상화, 혁신공감학교 등 혁신 교육 추진 과정에서 현장 교사 배제 현장 불통 관료 행정 등 이재정 교육감의 실패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면서 가짜 진보! 불통 교육감! 이재정 교육감 OUT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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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1 [17:47]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