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식·삭발투쟁 중인 시·도지부장 한마디

교육희망 | 기사입력 2017/1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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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삭발투쟁 중인 시·도지부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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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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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세력의 탄압으로 된 법외노조는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다. 옳음을 위해 투쟁할 수밖에 없다.  김영섭 · 강원지부장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몰아낸 것처럼 우리의 투쟁으로 교육적폐를 청산하겠다.  최창식 · 경기지부장 

 

 

 

현장의 요구는 투쟁해서 승리하라는 것이다. 지도부는 준엄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거침없는 투쟁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김민수 · 경남지부장 

 

 

 

참교육을 실현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  정성홍 · 광주지부장 

 

 

 

문재인 정부가 법외노조 철회를 비롯한 교육적폐 청산을 계속 외면하고 있다. 3대 교육적폐 청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손호만 · 대구지부장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다.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총력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송치수 · 대전지부장 

 

 

 

청와대는 우리의 요구에 답을 하고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지 말아야 한다. 전교조 1만 분회와 6만 조합원들과 끝까지 투쟁하겠다.  정한철 · 부산지부장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머리 자를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길을 잃고 헤매는 문재인 정부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로 길을 밝혀주겠다.  김해경 · 서울지부장

 

 

 

전교조 30여년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거나 실패한 적이 없다. 우리가 걸어온 길에 이어 앞으로도 우리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이병희 · 세종지부장

 

 

 

신고리 5, 6호기 재가동을 보면서 많은 진보시민들이 실망하기 시작했다. 이게 바뀐 건가. 머리를 깎았다는 것은 몸과 마음을 다해 싸우겠다는 것이다. 도상열 · 울산지부장

 

 

 

교사들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차등성과급 폐지해야 한다. 교사들을 주체로 생각한다면 교원평가를 폐지해야 한다. 교육적폐를 청산하고 싶다면 전교조 법외노조를 철회해야 한다. 이강훈 · 인천지부장

 

 

 

교사와 노동자들을 다시 거리에 내모는 것이 노동존중 사회인가. 적폐를 청산하지 않는 것이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 말로만 하지 말고, 3대 교육적폐를 해결해야 한다.  김현진 · 전남지부장 

 

 

 

전교조 단식 투쟁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단식으로 투쟁하는 모습이 없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세상, 참교육 세상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움을 시작하겠다. 윤성호 · 전북지부장

 

 

 

제주 선생님들이 기필코 교원평가를 폐지시키고 오라고 했다. 이 요구를 꼭 실현하겠다.  김명민 · 제주지부장

 

 

 

촛불의 요구는 적폐를 청산하라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보여준 지금까지의 모습이 과거의 청와대와 다를 바가 무언가. 적폐를 청산하는 않는 것이 적폐세력이다.  김종선 · 충남지부장 

 

 

 

우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한다. 그러면 문재인 정부는 모든 권한 행사를 중단해야 한다. 시혜를 바라지 않는다. 우리의 권리를 위해 우리의 길을 가겠다. 이성용 · 충북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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