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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2월 1일자 인사 발령 추진
 
최대현 기사입력  2017/10/27 [16:31]

 

새 학기 3월1일자로 이뤄지는 인사 발령이 한 달을 앞당겨 2월 1일자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는 이달 30일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를 마치고, 법제처 심사 등의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은 교사들의 인사 발령 시기를 3월에서 2월로 변경해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 개정안이 확정되면, 원하는 시·도교육청은 2월 1일자로 교사들을 인사 발령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교사들이 새로운 학교에서의 적응과 교과운영계획 수립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3월부터는 좀 더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학교 업무부담 경감 및 자율적 운영 지원 방안(안)'의 후속조치다.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제주교육청이 내년 2월 1일자로 교장에 한해 인사 발령을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법령상 발령일인 3월 1일까지는 발령 예정학교에서 업무를 수행할 권한이 없이 책임 있는 신학년 준비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2월이 신학년 준비기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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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7 [16:31]  최종편집: ⓒ 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