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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nci 2020/03/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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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울만큼 배운 선생님들이 이런 식으로 발끈할 일이 아니다.
    발언의 취지가 학교 휴업으로 월급 못받아 생계 위협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걱정하는 것이었다. 배울만큼 배운 선생님들이 이런 식으로 발끈할 일이 아니다. 같이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동료로 보고 안타까운 마음부터 갖길 바란다. 그렇지 못하면 그런 사람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힘들것 같다. 어쩌면 도둑이 제발 저려서 목소리 높이는 것 아닌가 싶다. 정말 방학 때 연구들 하고 계신가? 해외여행 다녀와서 연구했다고 하지 마시고.
  • ㅇㅇ 2020/03/18 [07:03]

    수정 삭제

    배울만큼 배운 작자가 이런 식으로 댓글 달 일이 아니다.
    배울만큼 배운, "~안타까운 마음부터 갖길 바란다, 그런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힘들다, 정말 방학 때 연구들 하고 계신가, 해외여행~" 구절만 봐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그런 논리라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발언 취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만든 교육감이야 말로 '배울만큼 못배운 인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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