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발달을 중심으로 새학년 준비해'...새학년 연수 성황

김한민 주재기자 | 기사입력 2024/02/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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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발달을 중심으로 새학년 준비해'...새학년 연수 성황
전교조 서울지부 주최로 16일 서울청파초에서 개최
'학생 발달'을 중심으로 한 새학년 준비 연수
김한민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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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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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서울지부 주최로 16일 서울청파초에서 개최
'학생 발달'을 중심으로 한 새학년 준비 연수

▲ 2024 초등 새학년 준비연수 중 '서클로 열고 서클로 연결하는 학급운영' 연수 ©김한민 주재기자

 

전교조 서울지부는 2월 16일 서울 중구 서울청파초등학교에서 ‘학생발달을 중심으로 새학년 준비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초등 새학년 준비연수'를 개최하였다. 

 

천보선 진보교육연구소장은 전체강연에서 아동 발달관과 교육관계의 재정립을 제안하며, 이번 연수를 수업 기술의 전달이 아닌, 아동의 ‘발달’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발달’은 교육 커리큘럼과 수업 방법의 근본적인 재고를 요구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어서 김형숙 서울잠원초 교사는 학년군별 핵심 발달 과제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방법을 논의했다. 점심 시간 이후에는 학년군별 발달 특성과 발달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심리적, 사회적 발달을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학년군별 핵심발달 과제를 소개하는 초등교육과정모임 김형숙(잠원초) 교사  © 김한민 주재기자


주제 선택 연수로는 교실 안에서 따뜻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마음을 나누는 교실 놀이’ 손을 통해 창조적 행위에 깊이 몰입하게 하고, 머리·가슴·지체가 조화롭게 발달된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감각을 키우는 수공예’ 둥글게 둘러 앉아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으로 듣는 공동체 대화인 ‘서클로 열고 서클로 연결하는 학급운영’ 연극이 교육을 두드리고, 몸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표현과 소통의 교육 연극’ 등으로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했던 한 조합원은 “연수 내용이 알찼고, 새로운 출발의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를 준비한 문태주 전교조 서울지부 참교육실장(서리)은 “체계적인 발달론은 교육노동의 전문성을 이루는 가장 중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며, 체계적 발달론은 교사 전문성의 핵심적 요소로서 교육권 정립의 내용적 기초가 되기도 한다. 새학년 준비 연수를 통해서 아동들의 발달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학부모와의 소통도 아동의 발달로 함께 고민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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