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사로 살아있음을 느꼈던 따뜻한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2023년 마지막 달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올 교육계는 서이초 사건을 겪으며 애도와 분노, 결집의 시간을 광장에서 보냈습니다.
광장에서 돌아온 교실과 교무실은 여전히 불합리한 상황이 목도되지만,
우리는 그래도 이곳에서
‘길을 묻는 아이들의 지팡이가 되고’
‘푸른 보리처럼 자라는 아이들의 봄흙이 되고’ 싶은 교사들입니다.
올 한 해, 교실과 교무실에서 또는 조합에서
‘내가 교사로서 살아있음’을 느꼈던 따뜻한 이야기를
<교육희망>에 보내주시면
그 행복감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 올해 교실, 교무실, 조합에서 느꼈던 교사로서의 행복감
▶마감 : 12월 5일
▶분량 : 500자 내외
▶대상 : 조합원
▶상품 : 50분을 뽑아 15,000원 상당의 카페/편의점 쿠폰이나 <선생님을 위한 애도수업> 책자를 드립니다.
▶입력 링크 : https://forms.gle/pifNKey9xf9cA7bWA
▶선정 알림 : 다음 주 <교육희망>채널에 글과 함께 발표 (익명 가능)
이 기사 좋아요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