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6월 셋째 주 '모아뉴스'

교육희망 | 기사입력 2023/06/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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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6월 셋째 주 '모아뉴스'
17개 지부 주재기자들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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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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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지부 주재기자들이 전합니다.

* 지부에서 열심히 투쟁한 이야기, 따뜻한 조합 소식 등등 '한 주의 지역뉴스'를 모아모아 전해드립니다.

 

  

[충북] 퇴행하는 충북교육, 전교조가 나아갈 길은?

전교조 충북지부는 6월 2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퇴행하는 충북교육, 전교조 충북지부는 어떻게 견인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국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명예조합원은 전교조충북지부 30년사를 발간하는 과정에서 역사의 발전을 실감하며 "암흑기가 다시 올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반민주·반동의 시간이 우리 앞에 와 있다는 것에 마음이 착잡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분회모임 활성화 의견과 어려울 때일수록 조합원들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회 등을 자주 열어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전교조가 교육과 세상을 바꾸는 일에 좀 더 적극적인 실천과 행동이 필요한 때라는 것에 공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수미 주재기자)    

 

 

[강원] 강원교육노조협의회, '교육감 1년 규탄, 특정노조 특혜 엄중 문책'

강원교육노조협의회(전교조 강원지부, 공무원노조 강원교육청지부, 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 학비노조 강원지부)가 6월 19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노조에 특혜를 준 교육청을 규탄했다. 강원도교육청은 불법으로 인사권을 남용해 전임자인 특정 노조 간부에 급여를 지급하며 편의를 제공해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날 회견에서 '인사권 불법남용, 정무능력 부재, 행정업무 마비, 노동조합 무시' 신경호 강원교육감 1년을 규탄하고,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시작으로 고소·고발 등 더 높은 수위의 투쟁에 나설 것을 경고했다. (조영국 주재기자)    

 

 

[서울] 서울학생인권조례 지키기 캠페인 펼친 서울시민들

올해 1월 26일에 발촉한 서울학생인권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전교조 서울지부를 포함하여 정당, 인권단체,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 251개 단체가 참여하는 대응팀이다. 공대위는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13시~15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의회 앞을 지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학생인권조례 지키기 서명을 독려하기 위해 버튼 만들기, 인권 퀴즈 맞추기, 인권지키기 깃발 만들기 등을 하였다. 캠페인을 하는 동안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지거나 폭염이 있었지만 일주일 동안 ‘서울학생인권조례’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서울학생인권조례 지키기를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홍순희 주재기자) 

 

 

[전북]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전교조의 어제, 오늘, 내일을 만나다

지난 15일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전북지부 창립 34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몸을 던져 창립을 이루어낸 선배세대들이 자리를 빛내주셨다. 1부는 초빙 극단이 '마술쇼'를 펼쳐 특히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우리 사는 세상에 마술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2부는 66년생 김명희, 79년생 이지은, 98년생 전민혁 교사가 △나는 이렇게 조합원이 되었다 △전교조의 매력포인트는 이것 △이런 조합원 만나봤나를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우리는 서로에게 든든한 동지임을 확인했다. 한편 16일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으로부터 “노동조합 활동을 존중하고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지도한다”는 약속을 담은 합의문을 교환했다. 이에 따라 교육감실 앞에서 열흘간 지속해온 연좌 농성도 종료했다. (김고종호 주재기자)

 

 

[제주] '멸종의 시대, 기후위기’ 교육의 길은?

지난 16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대멸종의 시대, 기후위기를 어떻게 바라볼까?’라는 주제로 이정모 (전)국립과천과학관장의 강연이 열렸다. 이 관장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6차 대멸종의 위기는 이전과 원인이 다르다”면서 “이전에는 운석의 충돌, 화산폭발 등 대자연의 불가항력적 변화 때문 이번에는 인간이 원인이다. 인간만 바뀌면 기후 위기는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과학적으로 기후 위기는 기술의 발전과 정치를 통해 바꿀 수 있다”며, “똑똑하고 정의로운 학생들이 정치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의 길, 우리 사회의 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교조 제주지부는 여름방학 - 그림책 연수, 환경 연수, 패들보드와 스킨스쿠버 같은 레저 연수 등 학교 현장의 교사들과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 및 직무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유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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