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2022년을 보내며 교육희망은 '안녕, 2022! 감사찰칵'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교육희망 애독자 18분이 2022년에 고마웠던 사람이나 물건 등의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찰칵과 함께 따뜻한 연말 되셔요!
▲ 내 책상 위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평화가 소중하다는 것을 매일 일깨워주고, 전쟁이 얼마나 가혹하고 난폭한 것인지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런 가혹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만 했던 수 많은 소녀들의 슬픔과 아픔을 잊지 않도록 해준다. 이런 마음을 잊지 않도록 늘 일깨워주어서 참 감사하다. © 허인영 서울 서라벌중
|
▲ 내 다리와 운동화에게 감사하다. 하루에 얼추 1만 걸음 정도를 학교에서 바삐 돌아다니며 종횡무진한 덕분에 저절로 된 다이어트와 튼튼한 종아리 근육을 얻었다. 뾰족구두 대신에 내발을 감싸준 편안한 운동화, 너의 노고도 잊지않을게~^^ © 도지안 광주공고
|
▲ 코로나시대의 교실에서, 아이들과 원활한 소통과 수업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나의 목 건강을 해치지 않고,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물건입니다~^^ © 이민혜 경북 이동초
|
[감사찰칵①] 2022년 함께한 학생들 '감사해' 바로가기 [클릭]
[감사찰칵②] 2022년 함께한 선생님들 '소중해' 바로가기 [클릭]
[감사찰칵③] 2022년 함께한 가족들 '사랑해' 바로가기 [클릭]

이 기사 좋아요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