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부에 ‘삶을 위한 교육과정’ 전달

김상정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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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육부에 ‘삶을 위한 교육과정’ 전달
전교조, 교육부에 적극 수용 당부

교육부, 전교조 의견에 귀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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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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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육부에 적극 수용 당부

교육부, 전교조 의견에 귀기울이겠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교육부에 삶을 위한 교육과정안을 전달했다. 교육부는 전교조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2022 교육과정 개정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교조는 삶을 위한 교육과정에 담긴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한 경로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6, 전교조에서 이민선 참교육실장과 황애정 교육국장이 교육과정을 들고 교육부를 방문했다. 교육부는 신진수 교육과정정책 과장과 함영기 교육과정정책관 실장이 전교조가 마련한 삶을 위한 교육과정안과 전교조 조합원 의견조사보고서를 전달 받았다.

 

▲ 26일, 전교조가 교육부에 '삶을 위한 교육과정'안을 전달하고 교육부의 적극적인 수용을 당부했다.  © 전교조 제공


전교조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올해 초부터 현장교사들의 토론과 설문 등을 거쳐 직접 교육과정안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교육과정안은 지난 15,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이민선 전교조 참교육실장은 전교조의 삶을 위한 교육과정만들기 운동은 학생의 삶을 중심에 둔 교육과정 개정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부의 적극적인 수용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112주 총론 주요사항 발표 이후 총론 작업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교조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교조는 2022 교육과정 개정 시기에 다양한 경로로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삶을 위한 교육과정은 모든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주적인 민주시민’을 교육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자주, 노동, 창의 비판, 문화예술, 평등 평화, 공동체, 생태의 7가지 가치를 인간상에 담았다. 전교조가 정한 6가지 범교과 주제는 민주시민교육, 환경생태교육, 노동교육, 성평등교육, 인권교육, 통일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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