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교 교직원 7~8월 화이자-모더나 백신 맞는다

강성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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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교 교직원 7~8월 화이자-모더나 백신 맞는다
고3 학생은 화이자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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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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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은 화이자 백신 접종
 

방역당국이 당초 우선 접종을 계획했던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 접종계획을 일부 조정해 초··고교 교직원과 함께 여름방학 중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신 종류 역시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접종 간격이 짧은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체한다.

  

질병관리청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학기 전면등교 방침에 차질이 없도록 방학 중 접종기간을 단축한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집중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4일 시도교육감들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교육계의 예방접종이 확산되어 2학기 전면등교를 비롯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부 제공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 접종을 6월 중 시작하겠다던 당초 계획을 일부 조정해 다른 초··고교 교직원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접종 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백신(화이자 3, 모더나 4) 접종으로 8월말까지 학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Z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은 12주이다. 

 

방역 당국은 변경된 접종 일정과 백신에 대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인별로 안내하고 교육부, 복지부 등 관계 기관을 통해 공지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AZ 백신에 대한 우려로 접종예약을 하지 않은 교사가 있다고 해도 바뀐 백신으로 접종 기회를 다시 부여하지는 않는다. 기존 원칙에 따라 1차 접종이 모두 완료된 이후 다시 순번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AZ 접종대상이 아닌 30세 미만 유치원, 초중고교, 어린이집 종사자들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화이자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은 뒤 6월 말 접종할 예정이다.

 

3 학생의 경우 만 16세 이상으로 대상이 명시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구체적 접종 시기는 학교별 학사 일정이 달라 교육부와 협의중에 있지만 가능하면 7월 기말고사를 마친 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을 제외한 수능 수험생의 경우 대상을 특정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6월 중순 3분기 백신 접종계획 발표 시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학교밖 청소년의 경우 고3 백신 접종이 학교 수업 정상화와 2학기 수능, 정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인 만큼 검토된 내용이 없다.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같은 날 시도교육감들과 AZ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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