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보건교사, 4월 첫주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강성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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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보건교사, 4월 첫주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유치원, 초1~2학년 교사는 6월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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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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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1~2학년 교사는 6월 접종 시작

특수학교 교사와 교직원, 유치원·초중등 보건교사 등에 대해 4월 첫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1~ 2 학년 교사 및 교직원에 대한 접종은 6월 경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15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추진단은 당초 3분기로 예정된 돌봄 관련 교직원의 백신 접종을 2분기로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교육계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것이다. 전교조는 지난달 26일 성명을 내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먼저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조건에서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교직원의 우선 접종 시기를 앞당길 것을 촉구하며 질병관리청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한 바 있다.

  

추진단은 최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의 매일 등교가 진행되면서 학교와 돌봄공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41주에는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장애인 대상 특수학교 교사와 교직원 37000여명, 환자 접촉이 잦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보건교사 12000여 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접종이 필요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1~2 학년 교사의 접종은 6월에 시작된다. 추진단은 유치원 교사와 교직원 54000여명,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교직원 63000여명,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인력 88000여명은 정해진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6월부터, 28월부터 접종을 하게 된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보건교사와 돌봄교사 등 교직원 백신 접종이 당겨진 이유에 대해 이들이 감염될 경우 전파의 위험이 크다는 교육부의 건의에 따라 검토를 진행한 결과 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소영 전교조 대변인은 전교조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응답 교사의 75.6%가 전체 교직원 혹은 학생과 대면 접촉이 잦은 교직원의 백신 우선 접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직원 백신 접종이 당겨진 것은 등교수업 확대 요구가 높아지면서 교직원 우선 접종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결과라고 본다. 앞으로 좀 더 논의가 진척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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