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30년사 발간

‘동학농민혁명의 땅 참교육, 교육노동으로 물결치다’ 출간

김상정 | 기사입력 2020/12/21 [11:19]

전교조 전북지부 30년사 발간

‘동학농민혁명의 땅 참교육, 교육노동으로 물결치다’ 출간

김상정 | 입력 : 2020/12/21 [11:1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가 지난 18, 전교조 전북지부 30년사 동학농민혁명의 땅 참교육, 교육동운동으로 물결치다를 출간했다.

 

▲ 1989년부터 2019년까지의 전교조 전북지부 30년의 교육노동운동사를 담은 '동학농민혁명의 꿈 참교육, 교육노동운동으로 물결치다'  © 전교조 전북지부 제공



동학농민혁명의 땅 참교육, 교육노동운동으로 물결치다’(30년사)1989년 전교조 결성 이전부터 2020년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대법원 판결까지의 교육노동운동사가 담겼다. 30년사 1장에는 198671250여 명이 교육민주화선언에 참여한 가운데 전주YMCA중등교사회 창립하고, 1987926200여 명의 교사가 모여 전북교사협의회 창립을 소식을 담았다.

 

마지막 장인 8장은 202093일 대법원의 법외노조통보 취소 판결을 담으며 법외노조통보 취소 소송의 승리는 7년의 법외노조 기간 동안 조합원 감소와 이에 따른 조직력의 약화를 회복할 숙제를 안겨주었다. 내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대면 기회가 제한될 때 조합원과의 새로운 소통방법 개발이 절실하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30년사에는 이동백·노병섭·차상철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 등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30년사를 집필한 이동백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은 우리가 역사를 기록하려고 하는 것은 지나간 세월을 통하여 새로운 이정표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과 젊은 세대들이 마주하게 되는 사회는 아직 암흑같은 절벽이다. 그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기 위해 전교조는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그것이 전교조가 존재하는 이유이다.”라고 30년사 편찬을 회고했다.

 

윤성호 ‘30년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30년의 고난을 함께한 선배들의 역사이기도 한 ‘30년사에 더불어, 새롭게 전북지부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조합원 동지들의 역사, 전라북도 교육의 새 희망을 가꾸어 가는 전교조 전북지부의 역사가 전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전교조 전북지부, 30년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