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지부는 스승의날인 15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단원고 교사 10명이 안장된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 한분 한분 선생님들의 이름이 적힌 묘비가 내리는 비에 촉촉히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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