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농산물 꾸러미, 고교 학비

시도교육청 코로나 19 추경 예산 살펴보니

강성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6:59]

재난지원금, 농산물 꾸러미, 고교 학비

시도교육청 코로나 19 추경 예산 살펴보니

강성란 기자 | 입력 : 2020/05/07 [16:59]

 코로나 19로 인한 원격수업 등으로 학부모와 관련 업계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정부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전남도와 협업해 도내 모든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도내 학생 19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4만원(유치원 2만 4000원) 상당의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배송을 완료한 것이다.


 정부와 여당도 지난달 27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경기, 경남, 광주, 대전, 서울, 전남, 전북, 충북 등 8개 시도 364만명의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형식의 지원도 이루어진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 울산시, 울산시의회 등과 함께 울산지역 학생 15만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예산안 편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도 지난달 27일 도내 학생 7만 8000여 명에게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고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된 고교 1학년 학생의 6개월치 학비 감면을 위한 예산을 각각 대구 127억 원, 경북 77억원 편성했다.
 강성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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