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 여성의 날, 교사들이 보내는 연대의 편지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이들에게 ‘빵과 장미를’

김상정 | 기사입력 2020/03/06 [12:25]

3.8 세계 여성의 날, 교사들이 보내는 연대의 편지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이들에게 ‘빵과 장미를’

김상정 | 입력 : 2020/03/06 [12:25]

어려움 속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방역과 봉사의 최전선에 서 있는 보건의료노동자와 돌봄노동자 동지들에게 빵과 장미를 전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3.8 세계여성의 날 112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 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에게 연대의 편지를 보냈다. 전교조는 6, 이들에게 빵과 장미를 전한다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성차별 혐오 바이러스퇴치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112주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전교조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 전교조 여성위원회

 

 

전교조는 코로나 19바이러스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해 개학 연기와 3.8 세계 여성노동자대회 취소 등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공동체의 비정규직 및 보건의료직종의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짚었다.

 

전교조는 이들의 안전에 대한 지원이나 보장없이 출근 혹은 무급휴가를 강요한다거나 심지어 계약직 노동자들이해고까지 당하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들의 노동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사회의 책무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건이다라고 강조했다.

 

2020년에도 이어지는 미투’가 사회 모든 곳에 물든 성폭력과 차별, 억압을 폭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교조는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채용·임금·승진에서의 차별, 학교와 교실에도 만연한 혐오와 차별, 폭력의 위협을 걷어내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강력한 전염성과 위험을 가진 성차별과 여성 혐오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앞장설 것이며, 학교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와 차별 철폐를 위해 싸우는 모든 여성 노동자들과 연대할 것이다.”라면서 “38일 세계여성의 날 112주년을 기념하며 전 세계 여성 노동자들에게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담아 빵과 장미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현장에서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112주년 3.8세계여성의 날 계기수업 자료를 공개했다. 계기수업 자료는 https://www.mangoboard.net/publish/3661589에서 만날 수 있다.

 

▲ 112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계기수업 자료 바로가기 https://www.mangoboard.net/publish/3661589     © 전교조 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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