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참교육연수원 직무연수

귤 옆에 까놓고 강좌 '클릭'

최대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19 [10:04]

'믿고 듣는' 참교육연수원 직무연수

귤 옆에 까놓고 강좌 '클릭'

최대현 기자 | 입력 : 2016/12/19 [10:04]

 



 

 또 다시 추운 겨울. 짧아진 방학에 계획 세우기가 머뭇거려진다. 그렇다면, 따뜻한 집에서 또는 카페에서 전교조 참교육원격연수원이 마련한 온라인 강좌와 함께 보내면 어떨까? 참교육연수원이 마련한 직무연수 강좌를 소개한다.
 
 성장과 발달을 돕는 초등 평가 혁신


 많은 초등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삶의 변화와 전면적 발달을 돕는 수업혁신을 시도한다. 하지만 평가에서 애를 먹는다. 심지어 평가에 수업내용이 맞춰지기도 한다. 이 강좌는 기존의 평가관과 평가시스템 등으로 아이들의 등급을 매기거나 측정하는 데 그치는 평가체제를 확 바꾼다. 전교조 초등교육과정 모임에서 활동하는 6명의 강사가 저학년, 고학년, 교과전담 등 각 조건에 맞는 평가 혁신 방안을 눈앞에 펼쳐준다. 참교육연구원 '강추' 강좌다.

 지난 7월 이 강좌를 수강한 한 교사는 참교육연수원 누리집(campus.eduhope.net)-학습후기 게시판에 "사례 중심의 현장 교사 연수라서 직접 와 닿는 아주 유익한 연수였다. 모든 교사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권한다"는 글을 남겼다.
 
 관계의 교육학, 비고츠키


 발달과 협력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면 비고츠키 얘기를 들어보자. 레프 비고츠키는 러시아 혁명 때 활동했던 교육심리학자로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깊고, 넓게 연구했다. 그 연구물들은 최근 몇 년 새 교육계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어려운 것도 사실.


 진보교육연구소와 비고츠키교육학실천연구모임에서 활동하는 4명의 교사가 쉽게 풀어준다. 6개 영역에서 30개의 강의로 진행된다.
 
 협력과 배움을 실천하는 수업혁신(중등)


 교사에서 아이들 중심으로, 학생들 간의 경쟁보다는 함께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도록 하는 것은 학교수업에서 꼭 해결해야 할 문제로 꼽힌다.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이 강좌는 해결의 단초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수업과 배움의 공동체 수업 등 다양한 수업혁신의 이론과 방식을 접해 보면 자신과 맞는 수업혁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교사의 좌충우돌 인권 도전기


 전교조 학생인권국장으로 활동하는 조영선 교사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강좌. 고등학교에서 일한 경험과 전교조 활동 경험으로 학교 안에서의 인권 문제를 풍부하고 다양하게 설명한다. 학생인권만 강조하면 교권은 실추되는 거 아냐? 이미 비인간적인 학교에서 교사만 인권을 실천하라고? 이런 고민을 조 교사와 함께 풀어보자. 교권과 학생인권이 어떻게 조화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이 강좌들은 다음 달 4일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자. 전교조 조합원은 전교조에서 수강료의 최대 20%를 지원한다. 문의 02-2670-946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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